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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장충동 맛집 평양면옥 서울4대 평양냉면 맛집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추천

by 데일리위시 2023.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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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울의 4대 평양냉면 맛집이라 불리는 곳 중에 한 곳인 장충동 평양면옥을 먹고 왔습니다. 

지하철 이용하실 경우에는 동대문 역사문화공원역 4번 출구로 나와서 조금 걸으면 되고,

자차를 이용하셔도 발렛이 가능해서 편하게 식사하실 수 있어요~ 

 

 

영업시간: 오전 11시 ~ 오후 9시 30분 (연중무휴)

주소: 서울 중구 장충단로 207

발렛파킹: 가능 / 발렛비 2,000원

 

장충동 평양면옥
장충동 평양면옥

사진 오른쪽에 보이는 게 바로 주차타워입니다. 

주차를 도와주시는 분들이 2분계셔서 바로 가게로 입장하시면 됩니다. 

차에서 내리니 3대를 이어왔다는 문구가 바로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여러 매체에 소개된 평양면옥
여러 매체에 소개된 평양면옥

보통 일반 식당의 경우 tv에 소개된 경우 가게 벽 쪽에 한 두 개 인쇄해서 붙여 놓는 경우가 많았는데

평양면옥은 이렇게 바깥쪽의 대기하는 공간에 신문과 방송에 여러 번 소개된 자료들이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서 보기 좋았어요. 저는 다행히 식사시간이 지나서 방문해서 다행히 대기하지는 않고 바로 입장했습니다~

 

입구쪽에 붙어있는 미슐랭가이드 간판
입구쪽에 붙어있는 미슐랭가이드 간판

입구 앞에는 미슐랭가이드에 한 번도 아니고 2020년부터 줄곳 선정된 간판이 줄줄이 붙어있습니다. 

믿고 먹는 미슐랭이라고 하죠?

먹기도 전에 기대가 되더라고요 ㅎㅎㅎ

 

손님으로 가득찬 가게안
손님으로 가득찬 가게안

밖에 대기하는 사람들이 없어서 한산하겠거니 했는데 왠 일~

비어있는 테이블이 2개밖에 없더라고요;; 

식사 시간이 훨씬 지난 2시쯔음인데도 손님들로 가게 안이 꽉 차있더라고요. 

역시 맛집은 시간도, 경기도 안 타나 봅니다.

 

평양면옥 메뉴판백년가게 선정 안내
평양면옥 메뉴판과 백녁가게 선정 안내글

냉면 한 그릇에 14,000원;;; 

가격이 만만 친 않지만 미슐랭 맛집이기에 수긍해 봅니다 ㅎㅎㅎ

실향민이 뽑은 평양냉면 1위 맛집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창업을 하신 사장님 역시 평안남도 순천 출신이라고 하네요. 

 

평양냉면을 어떻게 만드는지 자세히 소개되어 있었는데요. 

면은 메일 방앗간에서 메밀을 매일 직접 빻고, 소고기 양지, 사태, 설도를 넣어서  오래 끓여 간간하면서 육향이 진한 육수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제육 반 메뉴
제육 반 메뉴

 

메뉴 이름이 특이했는데요. 삶은 돼지고기는 '제육', 소고기는 '편육'으로 메뉴 이름이 되어 있어요. 

제육볶음만 먹다가 제육?이라고 해서 처음엔 어리둥절했습니다 ㅎㅎㅎ

잠시 기다리니 금방 나온 제육~

 

한입에 넣기좋은 제육
한입에 넣기좋은 제육

갓 나와서 따뜻하고 야들야들한 게 한입에 넣기 좋았어요. 

새우젓에 찍어먹으니 JMT였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같이 찬으로 나온 김치와 무저리도 평양냉면 맛집답게 간이 세지 않고 간간한 게 맛있었습니다.

 

물대신 나온 육수
물대신 나온 육수와 한켠에 준비된 양념들

아 그리고 특이하게

물대신 따뜻한 육수가 컵에 담겨서 나옵니다. 식사 전에 따뜻하게 호로록 육수를 마시니 입맛이 돌고 좋았어요. 

그리고 테이블 한편에는 간을 개별적으로 추가할 수 있는 양념들이 있었는데 저는 그대로 맛을 느껴보고 싶어서 추가로 넣진 않았어요~

 

평양냉면비빔냉면
평양냉면과 비빔냉면

평양냉면(메뉴에는 그냥 '냉면'으로 표기되어 있어요)과 비빔냉면을 시켜봤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평양냉면 맛집이라 그런지 평양냉면이 더 맛있었어요. 

(비빔냉면은 대충 찍어서 흔들렸네요; ㅎㅎㅎ)

 

식감이 좋은 메밀면
식감이 좋은 메밀면

개인적으로는 면발이 질긴 걸 좋아하지 않는데 그러지 않아서 좋았어요.

그래서 함흥냉면이나 쫄면을 전 별로 좋아하진 않아요 ㅎㅎㅎ

오히려 쫄깃한 식감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조금 별로라고 느껴지실 수도 있을 거 같아요.

 

편육 3점
편육 3점

냉면 위에 고명으로는 편육 3점과 계란 반 개, 절인 무, 오이 가 들어가 있습니다. 

아까 먹었던 부드러운 제육과는 다르게 쫄깃한 편육의 식감이 또 새롭게 느껴졌어요~

그리고 냉면의 시작은 간간한 시원한 냉면 육수부터 사발체 들고 한입 하는 거 아시죠? ㅎㅎㅎ

여름에 먹으면 더위가 훅 가시겠단 생각이 들 정도로 속이 시원했습니다~

 

평양면옥 만두평양면옥 만두 속
추가로 시킨 만두

배가 불렀지만 그냥 가면 생각날 거 같아서 이왕 온 김에 만두도 궁금해서 시켰어요 ㅎㅎㅎ

한입 베어 먹어보니 가게에서 만든 만두 같지 않고 집에서 만든 만두 같은 맛이었어요~

두부가 많이 들어있고 부추와 다진 고기가 간이 세지 않았어요. 

김치와 냉면, 만두 모두가 간이 세지 않아서 전체적인 맛이 통일되어서 이 집의 맛이 이렇구나~ 느낄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가게를 나오면서 보니 메밀방앗간이라고 한편에서 직접 메일을 빻으시는 거 같더라고요.

이제 슬슬 더워지고 냉면이 생각하는 날씨에 평양냉면의 맛을 제대로 느껴보고 싶으면 한번 방문해 보시길 강추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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